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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5일 亞선수권 첫 금 사냥

리듬체조 손연재, 5일 亞선수권 첫 금 사냥

입력 2013-06-03 00:00
업데이트 2013-06-0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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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가 러시아로 출국하기 위해 영종도 인천공항에 도착, 인터뷰를 마치고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체조 요정’ 손연재가 러시아로 출국하기 위해 영종도 인천공항에 도착, 인터뷰를 마치고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아시아 정상 자리에 서기 위해 출격한다. 오는 5~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제6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는 손연재는 3일 현지로 이동한다. 지난달 17~19일 벨라루스 민스크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종목별 멀티 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그간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노보고르스크 훈련장에서 막바지 담금질을 했다. 손연재의 대회 목표는 개인종합 금메달이다.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위용을 과시하겠다는 각오다. 한국은 2009년 신수지(은퇴)가 동메달을 딴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3-06-0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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