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왼쪽부터)과 최민정, 전지수, 노도희, 심석희 등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1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13~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민정은 여자부 종합 우승, 박세영은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연합뉴스
박세영(왼쪽부터)과 최민정, 전지수, 노도희, 심석희 등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1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13~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민정은 여자부 종합 우승, 박세영은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