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둥’ 차준환(17·휘문고)이 오는 20~22일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갖는 자신의 첫 아이스쇼 데뷔 무대 이틀째 공연에 양천구 지역 다문화가정 아이와 부모 100명을 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알리나 자기토바(15)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9·이상 러시아)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