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문승훈(48) 심판위원이 역대 5번째 2천 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문승훈 심판은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2루심으로 나섰다.
1994년 7월 24일 광주에서 열린 태평양 돌핀스와 해태 타이거즈 간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처음 출전해 이날까지 2천 경기에 심판으로 출전했다.
문승훈 심판은 이규석, 오석환, 임채섭, 나광남 심판에 이어 2천 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KBO는 문승훈 심판에게 기념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문승훈 심판은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2루심으로 나섰다.
1994년 7월 24일 광주에서 열린 태평양 돌핀스와 해태 타이거즈 간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처음 출전해 이날까지 2천 경기에 심판으로 출전했다.
문승훈 심판은 이규석, 오석환, 임채섭, 나광남 심판에 이어 2천 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KBO는 문승훈 심판에게 기념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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