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프로야구] “김태군·이호준이 제몫” 승장 김경문 NC 감독

[프로야구] “김태군·이호준이 제몫” 승장 김경문 NC 감독

입력 2014-10-25 00:00
업데이트 2014-10-25 00:3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승리도 승리지만 프로다운 경기를 펼쳤다. 8회 이후 손에 땀이 날 정도였다. 끝날 때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 김태군의 안타로 4득점이 됐을 때 승운이 따른다는 생각을 했다. 김태군은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줬다. 이호준도 중심 타선의 역할을 잘해 줬다. 우리 선수들의 수비를 칭찬하고 싶다. 진루를 많이 시킨 건 아쉽다. 상대 타자의 타격감이 좋다. 실투는 물론이고 좋은 공까지 잘 친다. 4차전에서는 구종이 단조로운 이재학보다는 웨버를 올리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2014-10-25 21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