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완봉투로 캔자스시티를 무너뜨렸다.
범가너는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5차전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9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완벽투로 팀에 5-0 승리를 안겼다. WS 완봉승은 11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WS 제패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6차전은 29일 캔자스시티의 홈구장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범가너는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5차전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9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완벽투로 팀에 5-0 승리를 안겼다. WS 완봉승은 11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WS 제패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6차전은 29일 캔자스시티의 홈구장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4-10-28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