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애리조나 사막의 석양 속에..그림 같은 티샷..주인공은...한국 낭자...”

“애리조나 사막의 석양 속에..그림 같은 티샷..주인공은...한국 낭자...”

입력 2015-03-22 16:54
업데이트 2015-03-22 16:5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김효주, 파운더스컵 3라운드 18번홀 티샷
김효주, 파운더스컵 3라운드 18번홀 티샷


’빨간바지’ 김효주(20·롯데)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애리조나 사막의 석양 속에서 치는 티샷은 한 폭의 그림이다.

김효주는 이날 보기 1개과 버디 7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4언더파 202타)보다 2타 앞섰다.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