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노스텍사스 슛아웃 우승 순간
지난 1월 31일 개막전 코츠 챔피언십에서 최나연(28·SK텔레콤)이 먼저 웃었다. 상금은 22만 5000달러다. 2월 8일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는 신인 김세영이 정상에 올랐다. 상금 19만 5000달러는 탔다. 2월 22일 호주 여자오픈에서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상금은 18만 달러였다. 다시 3월 1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양희영(26)이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22만 5000달러의 상금을 확보했다.
김세영,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때
김효주, 파운더스컵 우승 때
ⓒ AFPBBNews=News1/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