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높이뛰기 우상혁-바르심 ‘라이벌 대결’ [포토多이슈]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바르심 ‘라이벌 대결’ [포토多이슈]

오장환 기자
입력 2023-10-02 11:34
업데이트 2023-10-02 11: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우상혁이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카타르 바르심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우상혁은 결선에 진출했다. 2023.10.2 항저우 오장환 기자
우상혁이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카타르 바르심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우상혁은 결선에 진출했다. 2023.10.2 항저우 오장환 기자
우상혁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를 1차 시기에 넘어 결선에 진출했다. 다른 선수들이 기록이 너무 낮아, 우상혁은 더 뛸 수도 없었다.
이미지 확대
우상혁이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1차시기를 성공하고 있다. 이날 우상혁은 결선에 진출했다. 2023.10.2 항저우 오장환 기자
우상혁이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1차시기를 성공하고 있다. 이날 우상혁은 결선에 진출했다. 2023.10.2 항저우 오장환 기자
예선은 A조 9명, B조 8명이 출전했다. 우상혁은 B조, 라이벌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A조에 속했다.
이미지 확대
카타르 바르심이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3.10.2 항저우 오장환 기자
카타르 바르심이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3.10.2 항저우 오장환 기자
경기는 1m90부터 시작했지만, 우상혁은 2m15에 첫 시도를 했다. 첫 번째 시도에 성공한 우상혁은 바를 높이기도 전에 상위 12명이 결정되면서 예선이 끝났다. 바르심도 A조에서 자기 혼자 2m19를 한 번에 넘고 결선에 진출했다.
이미지 확대
카타르 바르심이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후 관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3.10.2 항저우 오장환 기자
카타르 바르심이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후 관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3.10.2 항저우 오장환 기자
우상혁은 4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열리는 결선에서 바르심과 금메달 경쟁을 펼친다.

항저우 오장환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