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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벤투호에 “고생 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꿀 것”

윤석열 대통령, 벤투호에 “고생 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꿀 것”

강민혜 기자
입력 2022-12-06 07:43
업데이트 2022-12-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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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카타르 월드컵 16강 쾌거를 거둔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주장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하며 환하게 읏음짓던 모습이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카타르 월드컵 16강 쾌거를 거둔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주장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하며 환하게 읏음짓던 모습이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6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1-4로 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손흥민 주장 등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며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2022.12.06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2022.12.06
아쉬운 표정의 손흥민
아쉬운 표정의 손흥민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대표팀 손흥민이 전반을 마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2.12.6
연합뉴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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