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개최를 신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19년 개최되는 FIFA 여자월드컵 유치의향서를 7일 FIFA에 제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여자월드컵 개최를 통해 여자 축구가 도약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를 걸고 있다.
여자 월드컵 개최로 국민의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여자 선수와 지도자에겐 동기 부여도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FIFA는 이달 15일까지 유치의향서를 받는다.
대회 개최지는 내년 3월께 발표된다.
한편, 축구협회는 8일부터 이틀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열어 협회, 여자축구연맹, 학교, 심판, 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를 검토하고 실천해나가기로 했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2019년 개최되는 FIFA 여자월드컵 유치의향서를 7일 FIFA에 제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여자월드컵 개최를 통해 여자 축구가 도약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를 걸고 있다.
여자 월드컵 개최로 국민의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여자 선수와 지도자에겐 동기 부여도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FIFA는 이달 15일까지 유치의향서를 받는다.
대회 개최지는 내년 3월께 발표된다.
한편, 축구협회는 8일부터 이틀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열어 협회, 여자축구연맹, 학교, 심판, 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를 검토하고 실천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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