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SV가 19일 독일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경기에서 그로이터 퓌르트와 1-1로 비겨 1, 2차전 합계 1-1이 됐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가까스로 분데스리가 잔류를 확정했다. 이로써 함부르크는 현 체제의 분데스리가가 출범한 1963년부터 한 차례도 강등되지 않은 팀의 명예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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