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왼쪽·바르셀로나)가 8일 캄프누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에서 공중볼 경쟁을 하며 헤딩을 하고 있다. 메시는 이날 세 골을 뽑아 라리가 통산 21번째 해트트릭을 작성, 전날 셀타비고를 상대로 23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추격을 이어갔다. 메시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전 레알 마드리드)와 텔모 사라(전 아틀레틱 빌바오·이상 22차례)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해트트릭을 양산한 선수로 기록됐다. 바르셀로나 AP 특약
리오넬 메시(왼쪽·바르셀로나)가 8일 캄프누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에서 공중볼 경쟁을 하며 헤딩을 하고 있다. 메시는 이날 세 골을 뽑아 라리가 통산 21번째 해트트릭을 작성, 전날 셀타비고를 상대로 23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추격을 이어갔다. 메시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전 레알 마드리드)와 텔모 사라(전 아틀레틱 빌바오·이상 22차례)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해트트릭을 양산한 선수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