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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메달 셀카’ 전지희-신유빈

[포토] ‘금메달 셀카’ 전지희-신유빈

신성은 기자
입력 2021-10-06 10:00
업데이트 2021-10-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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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신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5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두호이켐-리호칭(홍콩) 조를 3-1(11-5 7-11 11-3 11-4)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2000년 도하 대회의 이은실-석은미 조 이후 21년 만이다.

신유빈은 앞서 여자 단체전과 여자 단식에서도 은메달을 하나씩 따냈다.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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