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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노선영, 여자 3000m 19위

<빙속> 노선영, 여자 3000m 19위

입력 2010-02-15 00:00
업데이트 2010-02-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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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첫 경기에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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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밴쿠버 리치몬드 오벌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트 3천미터 경기에서 노선영이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밴쿠버 리치몬드 오벌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트 3천미터 경기에서 노선영이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선영(한국체대)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3,000m 경기에서 4분17초3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전체 28명 중 19위를 기록했다.

 이주연(한국체대)은 4분18초87로 23위에 머물렀고 박도영(덕정고)은 4분20초92로 26위에 그쳤다.

 이 종목에서는 체코의 마르티나 사블리코바가 4분02초53을 기록,2위인 독일의 스테파니 베케르트(4분04초62)를 무려 2초 이상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체코가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3위는 캐나다의 크리스티나 그로베스(4분04초87)가 됐다.

밴쿠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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