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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용 V리그 역대 통산 4번째 850블로킹 달성

하현용 V리그 역대 통산 4번째 850블로킹 달성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10-29 16:26
업데이트 2020-10-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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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용  KOVO 제공
하현용
KOVO 제공
하현용(38·우리카드)이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역대 4번째 통산 850블로킹을 달성했다.

하현용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 2세트 11-11 상황에서 850블로킹을 달성했다. 이는 2016년 2월 11일 이선규(39’당시 KB손해보험), 2018년 11월 29일 윤봉우(38·당시 우리카드), 올해 2월 27일 신영석2세트 11-11 상황에서(34·현대캐피탈)에 이은 기록이다.

하현용은 송림고와 경기대를 졸업하고 2005년 3라운드 1순위로 LG화재(현재 KB손해보험)에 지명받은 V리그 원년 신인왕 출신 선수다. 이후 계속 KB손해보험에서 뛰다가 지난해부터 우리카드에서 뛰었다.

장충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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