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미 국방장관 통화… “연합방위태세 더욱 강화”

한미 국방장관 통화… “연합방위태세 더욱 강화”

입력 2014-02-06 00:00
업데이트 2014-02-06 15:0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헤이글 장관,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제공 재확인”

김관진 국방장관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6일 오전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 안보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헤이글 장관은 한국에 대해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미국의 확고한 대한(對韓)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면서 “양 장관은 북한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국 장관은 새해 들어 처음 이뤄진 이번 전화통화에서 앞으로도 긴밀한 대화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