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노동단체로 이뤄진 ‘진주의료원 지키기 공공의료 강화 범국민대책위원회’는 11일 “진주의료원의 재개원과 정상화를 골자로 하는 국정조사 보고서를 채택하라”고 국회에 요구했다.
이들은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국정조사 보고서 채택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언대회를 열어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보고서에 홍준표 도지사 퇴진과 책임자 처벌, 정부의 책임 이행 및 사태 해결, 공공의료 강화 방안 마련 등의 내용도 담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선언대회에는 진주의료원 조합원을 비롯해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장혜옥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 김종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 등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국정조사 보고서 채택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언대회를 열어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보고서에 홍준표 도지사 퇴진과 책임자 처벌, 정부의 책임 이행 및 사태 해결, 공공의료 강화 방안 마련 등의 내용도 담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선언대회에는 진주의료원 조합원을 비롯해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장혜옥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 김종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 등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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