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일 오후 1시를 기해 의정부남양주권역(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양평, 가평)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도는 오전 11시를 기해 김포고양권(김포, 파주, 양주, 고양, 동두천, 연천) 6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고, 낮 12시에는 성남안산안양권(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11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농도가 24시간 이동평균 65㎍/㎥ 이상 지속하거나 시간당 평균 120㎍/㎥ 이상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하면 내려진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0.001㎝) 이하인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도 관계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앞서 도는 오전 11시를 기해 김포고양권(김포, 파주, 양주, 고양, 동두천, 연천) 6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고, 낮 12시에는 성남안산안양권(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11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농도가 24시간 이동평균 65㎍/㎥ 이상 지속하거나 시간당 평균 120㎍/㎥ 이상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하면 내려진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0.001㎝) 이하인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도 관계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