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 국정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최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에서 압수물품을 담은 상자를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이날 검찰은 최씨의 자택과 미르·K스포츠재단, 전국경제인연합회 사무실 등 9곳을 압수수색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