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수용, 사흘간 방중 마치고 귀국

北 리수용, 사흘간 방중 마치고 귀국

입력 2016-06-02 16:16
업데이트 2016-06-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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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2일 오후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리 부위원장은 북한의 방중 대표단과 함께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국제공항에서 평양행 북한 고려항공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고위인사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31일 중국을 찾은 리 부위원장은 방중 기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하고 쑹타오(宋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부장 등과 회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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